경북도,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 참여기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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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개발사업 신규 과제에 참여할 기업체, 대학, 연구기관 등을 공모한다.
16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는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신규 기술개발 과제를 수행할 6개 사업자를 선정하며, 선정된 사업자는 최대 2년간 연간 1억 원 내외의 위한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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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개발사업 신규 과제에 참여할 기업체, 대학, 연구기관 등을 공모한다.
16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는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신규 기술개발 과제를 수행할 6개 사업자를 선정하며, 선정된 사업자는 최대 2년간 연간 1억 원 내외의 위한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도의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개발사업은 지역 과학기술 역량강화와 더불어 혁신정책과 연계한 지역 산·학·연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으로, 2015년 시작해 현재까지 총 41개 기술개발(R&D) 과제를 지원해왔다.
특히, 디지털 혁신기반 재활용 고분자 전기차 2차전지 트레이 제조기술을 개발한 A사의 경우, 지난해 상반기 잠정 14억4천만원의 생산이익이 증가하고, 3차원 잉크젯 바이오 프린팅 기반 신약 스크리닝(선별) 플랫폼 기술을 개발한 B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대기업 등을 대상으로 약 15억 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낸 바 있다.
최혁준 경북도 메타버스과학국장은 "경북도는 4차산업혁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역 기업체가 주도하고, 경북도가 지원하는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개발사업을 10년 가까이 시행해왔다"며 "올해는 이차전지, 메타버스, 반도체 등 미래 유망분야로 확대 지원한다. 도내 많은 기업체가 신청해 지역 미래먹거리를 선도할 혁신기술을 개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동=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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