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산내면 고헌산 야간산행 60대 사망
이은희 기자 2023. 5. 1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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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산내면에서 야간에 산행하던 A(61)씨가 숨졌다.
1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41분 고헌산 정상에서 '아버지가 의식과 호흡이 없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울산과 경주에서 각각 출동한 소방은 오후 8시28분 현장에 도착, 구조작업 후 A씨를 울산의 병원으로 이송했다.
현장에는 인원 18명과 장비 6대가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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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 산내면에서 야간에 산행하던 A(61)씨가 숨졌다.
1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41분 고헌산 정상에서 ‘아버지가 의식과 호흡이 없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울산과 경주에서 각각 출동한 소방은 오후 8시28분 현장에 도착, 구조작업 후 A씨를 울산의 병원으로 이송했다. 현장에는 인원 18명과 장비 6대가 동원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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