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아이돌봄 지원사업' 수행기관 추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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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는 '시흥 형 아이 돌봄 지원사업' 서비스 제공 기관을 복수로 지정·운영하기로 하고, 오는 18일까지 희망자 모집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지정 기간은 오는 2028년 5월까지 5년간이며, 아이돌봄 지원법 시행규칙에 의한 아이 돌봄 서비스 제공기관의 시설, 인력, 운영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비영리 법인(단체) 또는 공공기관으로, 공고일 현재 시흥시에 소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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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8일까지 희망자 접수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는 ‘시흥 형 아이 돌봄 지원사업’ 서비스 제공 기관을 복수로 지정·운영하기로 하고, 오는 18일까지 희망자 모집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시흥 형 아이 돌봄 지원사업’은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생후 3개월 이상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집으로 찾아가 보육, 놀이 활동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흥시는 현재 시흥시 가족센터가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지만 돌봄 수요가 많아 추가 지정이 불가피해졌다고 설명했다.
수행기관 공모 신청은 시흥시청 누리집 공고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시청 여성 보육과를 방문·신청해야 한다. 이달 중 선정심의위원회가 적정성, 운영 및 서비스 관리 능력 등 평가해 선정한다.
지정 기간은 오는 2028년 5월까지 5년간이며, 아이돌봄 지원법 시행규칙에 의한 아이 돌봄 서비스 제공기관의 시설, 인력, 운영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비영리 법인(단체) 또는 공공기관으로, 공고일 현재 시흥시에 소재해야 한다.
임병택 시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기관 선정을 통해 언제든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주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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