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농협-순천시-웅진식품 '매실 판매 확대' 협약

김동수 기자 2023. 5. 16. 10: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순천농협은 전남 순천시, 웅진식품과 함께 매실 판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최남휴 순천농협 조합장은 "이번 협약으로 순천 농가의 가장 중요한 소득작목원인 매실 생산 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했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웅진식품 제품 판매에 함께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순천농협은 15일 순천시, 웅진식품과 함께 지역 농산물 매실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이기정 순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 우승호 웅직식품 본부장, 최남휴 순천농협 조합장.(순천농협 제공)2023.5.16/뉴스1

(순천=뉴스1) 김동수 기자 = 순천농협은 전남 순천시, 웅진식품과 함께 매실 판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은 순천 가공용 매실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농가 소득 안정, 소비 촉진을 위해 추진했다.

우승호 웅진식품 본부장은 "우수한 순천 가공용 매실로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음료 개발 등 순천 매실 소비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어려운 농촌 여건이지만 농민들께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최남휴 순천농협 조합장은 "이번 협약으로 순천 농가의 가장 중요한 소득작목원인 매실 생산 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했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웅진식품 제품 판매에 함께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kd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