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일산 배터리 제조공장 불…인명피해 없어

양희문 기자 2023. 5. 1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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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3시15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문봉동 한 배터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공장건물 5개동(750㎡)과 리튬배터리,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61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28대와 인원 55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약 1시간 만인 오후 4시10분께 진화작업을 끝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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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문봉동 배터리 제조공장 화재 현자.(고양소방서 제공)

(고양=뉴스1) 양희문 기자 = 15일 오후 3시15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문봉동 한 배터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공장건물 5개동(750㎡)과 리튬배터리,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61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장비 28대와 인원 55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약 1시간 만인 오후 4시10분께 진화작업을 끝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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