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청 사이클팀,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남자 일반부 종합2위

최훈 2023. 5. 16. 10: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양군청 사이클팀이 제25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남자 일반부 종합 2위의 성적을 거두는 쾌거를 올렸다.

양양군청 사이클팀은 지난주 경북 영주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김청수 선수가 스프린트 1위·경륜 1위, 김종우 선수가 포인트 3위·제외경기 3위, 박한성 선수가 스크래치 3위로 금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해 의정부시청에 이어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양양군청 사이클팀이 제25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남자 일반부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양양군청 사이클팀이 제25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남자 일반부 종합 2위의 성적을 거두는 쾌거를 올렸다.

양양군청 사이클팀은 지난주 경북 영주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김청수 선수가 스프린트 1위·경륜 1위, 김종우 선수가 포인트 3위·제외경기 3위, 박한성 선수가 스크래치 3위로 금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해 의정부시청에 이어 종합 2위를 차지했다.

또 올해 실업 1년차인 이성연·이시훈 선수가 각각 스크래치 4위, 옴니엄 5위를 차지해 앞으로 좋은 성적에 대한 기대감을 힘껏 끌어올렸다.

이호식 양양군청 사이클팀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기대한 것보다 좋은 성적이 나왔다”며 “내달 강원도민체육대회부터 출전하는 모든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자고등부(19세 이하부)에서는 양양고 김종석 선수가 최우수선수상, 황남식 감독이 최우수감독상을 각각 수상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