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농협, 원로조합원 ‘효 행사’

경기 광주농협(조합장 강동구·사진 오른쪽)은 13일 만 70 세이상 원로조합원 540여명을 초청해 경기 포천에서 원로조합원 효행사를 열었다.

코로나19 탓으로 4년만에 열린 이번 행사에는 광주농협 모든 임직원이 참석해 원로조합원에 큰절을 올리고 어버이날 노래를 제창하며 이들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강동구 조합장은 “오늘 광주농협이 있게 만든 어버이 같은 원로조합원들께 감사를 표하고자 효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급속하게 고령화되는 현실에 맞춰 원로조합원 복지사업을 다각화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