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미 “아침부터 예쁘다고? 난 못생겼다는 글은 안 봐” 당당(굿모닝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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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미가 유쾌한 포스로 방송을 꾸몄다.
5월 16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는 '고민파쇄 박세미'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박세미는 "이 언니 아침부터 예쁘네요"라는 청취자의 메시지를 읽으면서 "저 이런 거만 보입니다. 못생겼다. 별로다. 이런 글은 안 보인다"고 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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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세미가 유쾌한 포스로 방송을 꾸몄다.
5월 16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는 '고민파쇄 박세미'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박세미는 "이 언니 아침부터 예쁘네요"라는 청취자의 메시지를 읽으면서 "저 이런 거만 보입니다. 못생겼다. 별로다. 이런 글은 안 보인다"고 해 웃음을 줬다.
또 박세미는 "아내가 갱년기. 얼마 전에 축제 데려갔는데 가수 보고 좋아하더라. 이제는 가수 찐팬되서 쫓아다니려고 한다"는 사연에 "아이들이 어리면 문제가 있을 텐데 애들이 다 컸다면 하고 싶은 거 하라고 해라. 아내도 자유가 필요하다. 안 그러면 우울증 걸리고 더 힘들어진다"고 과몰입, 분노해 모두를 폭소케 하기도 했다.
(사진=MBC FM4U '굿모닝FM 테이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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