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 금은방 절도범 검거 등 5월 셋째 주 '우수 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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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은 금은방 절도범을 검거하는 등 시민 안전에 앞장선 5명을 5월 셋째 주 '현장 우수 사례'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중 대표 사례는 동부경찰서 형사팀 김수형 순경, 112치안종합상황실 송승아 경사, 둔산경찰서 112치안종합상황실 김종호 경감이다.
김수형 순경은 금은방에서 약 600만원 상당의 금목걸이를 구매할 것처럼 건네받은 뒤 도주한 절도범을 CC(폐쇄회로)TV 분석을 통해 하루 만에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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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경찰청은 금은방 절도범을 검거하는 등 시민 안전에 앞장선 5명을 5월 셋째 주 ‘현장 우수 사례’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중 대표 사례는 동부경찰서 형사팀 김수형 순경, 112치안종합상황실 송승아 경사, 둔산경찰서 112치안종합상황실 김종호 경감이다.
김수형 순경은 금은방에서 약 600만원 상당의 금목걸이를 구매할 것처럼 건네받은 뒤 도주한 절도범을 CC(폐쇄회로)TV 분석을 통해 하루 만에 검거했다.
송승아 경사는 치매 노인 관련 신고를 접수하고 모니터링을 진행해 별건으로 다른 경찰서에 접수된 치매 노인 신고와 동일인임을 직감하고 대상자를 확인해 발견했다.
김종호 경감은 음주 후 운전해 출발하는 사람을 목격했다는 신고를 접수해 도주 방향을 막기 위해 선 배치하는 등 지령으로 음주운전 피의자를 붙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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