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상가주택 가스폭발로 14명 다쳐…"담뱃불 붙였더니"

한소희 기자 2023. 5. 16. 1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안산시 한 상가주택에서 가스폭발로 주민 14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6일) 새벽 5시 55분쯤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4층짜리 상가주택 2층 40대 남성 A 씨 주거지에서 도시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중상을 입었으며, 이웃 주민 13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담배를 피우려고 불을 붙였더니 폭발했다'는 A 씨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안산시 한 상가주택에서 가스폭발로 주민 14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6일) 새벽 5시 55분쯤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4층짜리 상가주택 2층 40대 남성 A 씨 주거지에서 도시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중상을 입었으며, 이웃 주민 13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담배를 피우려고 불을 붙였더니 폭발했다'는 A 씨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소희 기자ha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