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감독 心 통했다’ KCC, PG 갈증 이호현으로 해소한다…4년 2억 4000만원 계약 [KBL FA]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단장과 감독의 마음이 통했고 구단은 영입에 성공했다.
전주 KCC는 FA 이호현과 계약 기간 4년 보수 총액 2억 4000만원(연봉_1억 6800만원 인센티브_7200만원)에 영입했다.
KCC 관계자는 "우리 팀에 가드가 많다고 하지만 1번 역할을 해줄 선수가 부족한 건 사실이다. 이호현은 지난 시즌 삼성에서 1번 역할을 잘한 선수였다"며 "단장님과 감독님의 마음이 통했다. 구단에선 영입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최선을 다했고 영입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단장과 감독의 마음이 통했고 구단은 영입에 성공했다.
전주 KCC는 FA 이호현과 계약 기간 4년 보수 총액 2억 4000만원(연봉_1억 6800만원 인센티브_7200만원)에 영입했다.
군산고와 중앙대를 졸업한 이호현은 지난 시즌 서울 삼성 소속으로 정규리그 47경기 출전 평균 8.3점 2.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최형길 단장과 전창진 감독의 마음도 통했다. KCC 관계자는 “우리 팀에 가드가 많다고 하지만 1번 역할을 해줄 선수가 부족한 건 사실이다. 이호현은 지난 시즌 삼성에서 1번 역할을 잘한 선수였다”며 “단장님과 감독님의 마음이 통했다. 구단에선 영입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최선을 다했고 영입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언급한 대로 이호현은 군산 출신이다. 군산에서 나고 자랐다. KCC의 제2 연고지가 군산이란 점에서 구단과 선수의 마음이 통한 것도 사실이다.
KCC 관계자는 “이호현은 군산 출신이다. FA 협상 과정에서 이런 부분이 유리하게 다가온 것도 있다. 또 우리 팀에서 뛰고 싶어 했다. 한 번 더 물어봐야겠으나 가족이 군산에서 지내는 것으로 알고 있다. 여러모로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이브 장원영, 바비 인형 실사판…황금 비율 자랑 [똑똑SNS] - MK스포츠
- 있지 유나, 군살 제로 몸매로 뽐낸 치명美…심쿵 유발 예쁨까지[똑똑SNS] - MK스포츠
- ‘데뷔 15주년’ 샤이니, 미공개 사진...종현까지 함께 완전체 - MK스포츠
- 성훈·박나래, 악성루머 법적대응 “유포자 추적 중…선처無”(전문)[공식] - MK스포츠
- ‘득점왕’ 조규성 돌아온다…21일 ‘전주성’에서 복귀 예고 “팬들에게 기대감 줄 것” [K리그
- ‘0-6→4-6→9-6’ 韓 야구 약속의 8회, 도쿄돔 희망 살렸다! ‘박성한 역전 2타점 3루타’ 류중일호
- ‘겐다 쐐기포+철벽 투수진’ 일본, 대만 꺾고 국제대회 22연승 질주…B조 단독 선두 등극 [프리
- 류중일호 도쿄돔 입성 더 어려워졌다, 쿠바 첫 승 신고…한국 경우의 수 어떻게 되나, 쿠바 전승
- ‘한국계 3세-박찬호 닮은꼴’ 화이트, SSG 유니폼 입는다…“어머니 나라서 꼭 선수 생활 하고
- “마이크 타이슨 경기, 보다가 껐어” 농구 레전드 매직 존슨의 한탄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