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교향악단 오는 19일 우리아이 클래식 음악회

김민지 기자 2023. 5. 1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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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9일 남구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클래식 음악회 '우리아이음악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의 지휘는 백승현 부산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가, 진행은 최혜윤 아나운서가 맡는다.

한편 부산시립교향악단은 1962년 창단돼 국내에서 세 번째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오케스트라로, 11대 예술감독 최수열이 2017년부터 지금까지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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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김민지 기자 = 부산시립교향악단의 우리아이음악회 포스터 (그림=부산문화회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9일 남구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클래식 음악회 '우리아이음악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우리아이음악회에서 부산시립교향악단은 드뷔시의 '어린이 차지'(Children's corner)와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를 연주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지휘는 백승현 부산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가, 진행은 최혜윤 아나운서가 맡는다.

예매는 부산문화회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부산문화회관 정기회원이나 학생, 3인 이상 가족,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등에게는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부산시립교향악단은 1962년 창단돼 국내에서 세 번째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오케스트라로, 11대 예술감독 최수열이 2017년부터 지금까지 맡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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