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으로 바닥 갈라진 우루과이 저수지

민경찬 2023. 5. 1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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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넬로네스=AP/뉴시스] 15일(현지시각) 우루과이 수도 몬테비데오에 식수를 공급하는 카넬로 그란데 저수지의 수위가 낮아져 바닥이 갈라져 있다. 우루과이에 이어지는 '역대급' 가뭄으로 저수지의 담수 수위가 낮아지면서 몬테비데오와 수도권의 식수에 상당한 염화가 발생해 식수 부족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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