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환 당진시장, 신규산단 100만 평 'SK에코플랜트' 시행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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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가 추진하고 있는 신규산업단지 조성 추진이 빨라지고 있다.
당진시의 가장 최근 조성된 산업단지는 2016년 준공된 석문국가산업단지로 6년 이상 경과됐으며 2023년 5월 현재 전체 산업단지 분량률이 90%를 넘어감에 따라 신규 투자 및 건실한 기업유치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신규산단 조성이 절실하다.
시 관계자는 "남부권 및 북부권 사업단지 조성을 통해 지역 균형 발전과 신규투자와 기업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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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가 추진하고 있는 신규산업단지 조성 추진이 빨라지고 있다.
당진시의 가장 최근 조성된 산업단지는 2016년 준공된 석문국가산업단지로 6년 이상 경과됐으며 2023년 5월 현재 전체 산업단지 분량률이 90%를 넘어감에 따라 신규 투자 및 건실한 기업유치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신규산단 조성이 절실하다.
당진시가 추진하는 신규산단은 당진 지역 내 남부와 북부지역으로 시는 남부권 100만 평, 북부권 50만 평 등 총 150만 평을 2027년까지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민간투자 방식으로 추진되는 사업엔 1조4000억 원이 투입될 전망이다.
당진시는 오는 6월 민간 사업시행자 확정 및 MOU를 체결하고 12월 산업단지 기본구상 및 투자의향서를 작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맞춰 오성환 당진시장과 윤수혁 기업지원과장 등 시 관계자들은 지난 15일 SK에코플랜트와 산업단지 조성 협의를 마치고 탄소중립의 방향에 맞춰 남부권에 100만 평의 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남부권 및 북부권 사업단지 조성을 통해 지역 균형 발전과 신규투자와 기업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민선8기 출범이후 5월 현재까지 3조1684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고 이로 인해 2786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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