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1분기 순이익 542억원 ‘역대 최대’

안갑성 기자(ksahn@mk.co.kr) 2023. 5. 1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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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은 1분기 영업이익, 순이익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연결기준 영업이익 643억원, 순이익 5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7%, 113% 증가했다.

교보증권은 역대 1분기 사상최대 실적 요인으로 금리 하락이 신용스프레드 축소로 이어져 자산운용 실적 회복 및 보유자산 평가 이익 증가를 꼽았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2분기에도 시장 상황 변화에 대응한 경쟁력있는 상품을 개발하여 판매하고 나아가 우량한 PF딜로 지속적인 수익창출이 이뤄질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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