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스위스 가족들, 서울 명동 길거리 먹방 '불닭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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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위스 가족들이 서울 명동에서 길거리 먹방을 선보인다.
5월 1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 여행 마지막 날을 맞은 스위스 가족들을 위해 호스트 필립이 준비한 특별한 하루가 그려진다.
명동의 매력에 푹 빠져 걷다가 서기를 반복하며 헤어 나오지 못하는 스위스 가족들의 모습은 5월 18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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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위스 가족들이 서울 명동에서 길거리 먹방을 선보인다.
5월 1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 여행 마지막 날을 맞은 스위스 가족들을 위해 호스트 필립이 준비한 특별한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아침 일찍 스위스 가족들을 찾아간 필립은 본격적인 '필립 데이' 첫 일정으로 가족들이 가고 싶었던 곳을 가자고 제안한다. 이에 그레고는 인공 지능이 추천한 서울의 명소 '명동'을 목적지로 선택한다. 명동으로 가는 길, 필립은 동대문과 광화문 등 서울 곳곳을 드라이브하며 가족들에게 서울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활기 넘치는 명동에 도착한 가족들은 주전부리 가득한 상점을 발견하고 홀린 듯 쇼핑을 시작한다. 또한 한국식 토스트를 먹고 싶어 하던 가족들은 즉석에서 만들어 주는 토스트를 받아 들고 기대감에 부풀어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
토스트로 살짝 허기를 달랜 가족들은 명동 길거리 음식을 보고 본격적인 간식 투어에 나선다. 가족들이 한국을 여행하며 사랑에 빠진 딸기를 시작으로 샤인머스캣 등 과일은 물론, 놀라운 비주얼에도 용감하게 도전한 뼈 없는 닭발까지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맛본다. 특히 명동 한복판에서 닭발을 나눠 먹던 가족들은 예상을 뛰어넘는 매운맛에 당황해 유쾌한 반응을 쏟아낸다고 해 기대감을 불러온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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