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안강 9홀 파크골프장, 10월 착공·내년 5월 완공

최창호 기자 2023. 5. 1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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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16일 부족한 체육시설 인프라를 확보하고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안강읍에 북경주 파크골프장을 짓는다고 밝혔다.

13억원을 들여 만드는 북경주 파크골프장은 7700㎡ 규모의 9홀로 내년 5월쯤 완공된다.

지난해 5월 기본구상계획 용역을 마치고 공유재산관리계획과 토지보상 등의 협의를 거쳐 오는 10월 착공할 계획이다.

주낙영 시장은 "어르신들이 여가생활을 가질 수 있는 공간이 더 필요하다. 체육시설을 확충해 건강한 사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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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가 관내 부족한 체육시설 인프라 확보를 위해 조성과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조성 중인 안강읍 북경주 파크골프장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주낙영시장이 공사현장에서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과 골프장 조감도.(경주시제공)2023.5.16/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주시는 16일 부족한 체육시설 인프라를 확보하고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안강읍에 북경주 파크골프장을 짓는다고 밝혔다.

13억원을 들여 만드는 북경주 파크골프장은 7700㎡ 규모의 9홀로 내년 5월쯤 완공된다.

지난해 5월 기본구상계획 용역을 마치고 공유재산관리계획과 토지보상 등의 협의를 거쳐 오는 10월 착공할 계획이다.

주낙영 시장은 "어르신들이 여가생활을 가질 수 있는 공간이 더 필요하다. 체육시설을 확충해 건강한 사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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