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충청서 설명회 개최

박수찬 2023. 5. 16. 1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16일 대전·충청지역 6·25 전쟁 전사자 유가족을 대상으로 유해발굴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유가족과 더불어 지역 행정기관, 보건소, 군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다.

국유단은 오는 10월 수도권에 거주하는 6·25 전쟁 전사자 유가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16일 대전·충청지역 6·25 전쟁 전사자 유가족을 대상으로 유해발굴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유가족과 더불어 지역 행정기관, 보건소, 군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다.

충주·익산시청 등 발굴 협조 우수기관에 감사패를 수여하고 발굴사업 추진 경과와 현황, 신원확인 성과, 향후 사업 계획 등을 설명한다.

총탄에 뚫린 철모, 수통 등 유해 발굴 지역에서 찾아낸 유품과 발굴현장 사진도 행사장에 전시된다. 국유단은 오는 10월 수도권에 거주하는 6·25 전쟁 전사자 유가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할 예정이다.

박수찬 기자 psc@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