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측 “장혁-장나라 부부 플레이, 카타르시스 선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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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과 장나라가 김남희에게 납치된 딸 신수아를 구한다.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연출 장정도 이정묵/극본 정유선/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아이엠티브이) 측은 5월 16일 10회 방송을 앞두고, 딸을 위해 뭉친 블랙 요원 남편 권도훈(장혁 분)과 킬러 아내 강유라(장나라 분)의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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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장혁과 장나라가 김남희에게 납치된 딸 신수아를 구한다.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연출 장정도 이정묵/극본 정유선/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아이엠티브이) 측은 5월 16일 10회 방송을 앞두고, 딸을 위해 뭉친 블랙 요원 남편 권도훈(장혁 분)과 킬러 아내 강유라(장나라 분)의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방송에서 도훈과 유라는 결혼 10년만에 서로의 실체를 알게 됐고, 도훈은 유라가 나비(이미숙 분)를 살해하지 않았음을 알고 그녀와 가족을 지키기로 결심했다. 한편 유라는 조태구(김남희 분)가 오천련(채정안 분)을 제거하면 가족을 건드리지 않겠다고 하자 가족을 지키기 위해 결심한 듯 어디론가 나선 가운데 극 말미 태구가 도훈, 유라의 딸 권민서(신수아 분)를 납치하는 엔딩이 그려져 긴장감이 치솟은 상황.
이와 관련 도훈과 유라의 본격적인 부부 플레이가 예고돼 관심을 높인다. 공개된 스틸 속 도훈은 여러 장의 사진을 확인하고 동공 지진을 일으키는 것도 잠시 자신을 습격한 의문의 인물과 격투를 벌여 긴장감을 선사한다. 한편 유라는 주변을 둘러보고 있는데, 그녀의 놀란 눈빛과 다급한 표정에서 어느 때보다 극심한 불안감이 드러나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반면 태구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해맑은 민서를 외딴곳으로 데리고 가 싸늘한 표정으로 휴대전화만 바라보고 있어 긴장감을 더한다. 이와 함께 이어진 스틸 속 도훈과 유라는 서로의 눈빛을 교환하며 집에 쳐들어온 무리를 제압하고 있다. 이에 딸을 구하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힘을 합친 블랙 요원 남편 도훈과 킬러 아내 유라의 활약에 기대가 고조된다.
‘패밀리’ 제작진은 “도훈과 유라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부부 플레이를 본격화하며 안방극장에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이라고 귀띔하며 “이 과정에서 믿고 보는 ‘장장커플’ 장혁과 장나라의 환상적인 호흡과 연기력이 제대로 빛날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사진=tvN)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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