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4기 금손들 활약…특급 이벤트에 전무후무 아침 메뉴까지

장아름 기자 2023. 5. 16. 1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14기에서 '로맨스 금손'들의 대활약이 펼쳐진다.

오는 17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에서는 금손 재능까지 풀가동 하는 '솔로나라 14번지' 남녀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진다.

전문 기술까지 들어간 이 솔로녀의 작품을 지켜본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 등 3MC는 "우와"라며 탄성을 지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NA, SBS플러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나는 솔로' 14기에서 '로맨스 금손'들의 대활약이 펼쳐진다.

오는 17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에서는 금손 재능까지 풀가동 하는 '솔로나라 14번지' 남녀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진다.

이날 한 솔로남은 누구도 예상치 못한 특급 이벤트로 솔로녀의 마음을 흔들고, 감동의 주인공이 된 솔로녀는 "웬일이야, 가슴 쿵쾅했어!"라며 고마워한다.

심지어 이 솔로남은 종이컵을 잘라 만든 일회용 편지지에 핫팩 가루로 이름을 쓴 카드로 자신의 간절한 마음을 표현한다. 아이디어가 넘치는 솔로남의 카드를 받아든 솔로녀는 "이 남자 진짜!"라며 감탄한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솔로남은 정성이 깃든 아침 식사 선물로 솔로녀들을 감동하게 한다. 특히 이 솔로남은 완벽한 메뉴 준비를 위해 전날 새벽부터 쉴 틈 없이 연습에 매진하는가 하면, 별다른 도구 없이 강력한 팔 힘이 필요한 아침 식사를 뚝딱 만들어내 '반전 매력'을 과시한다.

이에 질세라 한 솔로녀도 '나는 솔로' 역사상 전무후무한 아침 메뉴를 선보인다. 전문 기술까지 들어간 이 솔로녀의 작품을 지켜본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 등 3MC는 "우와"라며 탄성을 지른다. 이어 송해나는 "되게 신기하다! 정성이다!"라고 놀라워하고, 이이경은 "최초네, 최초야"라고 다른 기수에서 볼 수 없었던 메뉴에 감탄한다. 급기야 데프콘은 갑자기 화면을 가리키며 "내 여자!"라고 외치는데, 3MC도 반하게 만든 로맨스 금손들이 누구일지, 이들이 과연 특급 선물로 러브라인 판도를 바꿀 수 있을지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나는 솔로'는 이날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