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미 "심정지 왔던 아들, 기적처럼 심장 뛰는 중…기도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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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출신 배우 박보미가 아들의 건강에 대해 말했다.
그러면서 네티즌들에게 아들을 향한 기도를 부탁했다.
이어 아들이 아주 깊은 잠에 빠져 있는 상태라고 알리면서 네티즌들에게 기도를 부탁했다.
아들을 포함한 가족 모두 씩씩하게 잘 버텨내는 중이라고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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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월 엄마 된 박보미
코미디언 출신 배우 박보미가 아들의 건강에 대해 말했다. 그러면서 네티즌들에게 아들을 향한 기도를 부탁했다.
16일 박보미는 자신의 SNS에 아들에 대한 글을 게재했다. 그는 아들과 관련해 "갑작스러운 열경기로 심정지가 왔었는데 40분의 심폐소생술 끝에 기적처럼 가족들을 위해 심장이 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들이 아주 깊은 잠에 빠져 있는 상태라고 알리면서 네티즌들에게 기도를 부탁했다. 아들을 포함한 가족 모두 씩씩하게 잘 버텨내는 중이라고 알리기도 했다. 박보미는 "기적이 일어날 거라 믿는다"면서 "좋은 하루 보내시고 사랑한다는 말 아주아주 많이 하는 하루 보내셔라"라고 이야기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네티즌들의 응원 댓글이 이어지는 중이다.
한편 박보미는 2014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 등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미스터 션샤인'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등에서 열연을 펼치기도 했다. 그는 2020년 12월 축구선수 박요한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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