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이적료 872억 원에 맨유 계약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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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프로축구 나폴리의 우승을 이끈 김민재 선수가 잉글랜드 명문 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에 임박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이탈리아 매체를 인용해 "김민재와 맨유가 이적 세부 사항을 정리하고 있고, 예상 이적료는 최대 5,200만 파운드, 약 872억 원에 달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시즌 나폴리에서 강력한 수비를 보여준 김민재는 맨유뿐만 아니라 첼시와 리버풀, 토트넘까지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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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프로축구 나폴리의 우승을 이끈 김민재 선수가 잉글랜드 명문 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에 임박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이탈리아 매체를 인용해 "김민재와 맨유가 이적 세부 사항을 정리하고 있고, 예상 이적료는 최대 5,200만 파운드, 약 872억 원에 달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시즌 나폴리에서 강력한 수비를 보여준 김민재는 맨유뿐만 아니라 첼시와 리버풀, 토트넘까지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다음 시즌 중앙 수비수 보강에 집중하고 있는 맨유에 김민재가 이적하게 되면, 박지성 이후 맨유 유니폼을 입는 두 번째 우리나라 선수가 됩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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