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여은, 씨엘엔컴퍼니 行…고경표와 한솥밥[공식]

이예주 기자 2023. 5. 16. 10:1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씨엘엔컴퍼니 제공.



배우 손여은이 씨엘엔컴퍼니에 합류한다.

16일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측은 “다채로운 매력의 배우 손여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여은은 2005년 SBS 드라마 ‘돌아온 싱글’로 데뷔한 후 드라마 ‘각시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언니는 살아있다!’ ‘배드파파’ ‘연모’ 등에 출연하며 주연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영화 ‘보안관’ ‘대외비’ 등 스크린에서도 눈에 띄는 존재감을 보여줬다.

특히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금수저’에서는 도신그룹 안주인이자 피아니스트 서영신 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력은 물론, 전공자로서 뛰어난 연주 실력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손여은이 전속 계약을 체결한 씨엘엔컴퍼니에는 배우 고경표, 김미경, 박세영, 이수미, 차지연, 탕준상 등이 소속돼 있다.

이예주 온라인기자 yejule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