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다이어트 부작용 고백 “40kg대, 라면 1개 다 못 먹어” (옥문아)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3. 5. 16. 1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가수 미주가 다이어트 부작용을 고백한다.

17일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하는 미주는 다이어트 때문에 '소식좌'가 된 비화를 전한다.

미주는 '예능 아빠' 유재석의 추천으로 안테나에 입사하게 된 비하인드를 터놓으며 계약조건은 물론, 사내 복지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미주와 함께 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17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사진 제공 :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가수 미주가 다이어트 부작용을 고백한다.

17일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하는 미주는 다이어트 때문에 ‘소식좌’가 된 비화를 전한다.

녹화에서 미주는 솔로 가수 활동을 위한 집중 관리 다이어트로 현재 40kg대라고 밝혔다.

이어 다이어트 때문에 ‘소식좌‘가 되었다고 고백, “라면 한 개를 다 못 먹는다. 다이어트를 심하게 하다 보니 위가 줄고, 식욕도 줄더라”라며 고충을 터놓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미주는 식욕은 줄었지만 "술은 잘 마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혼술을 좋아한다. 예전엔 소주 두 병도 거뜬했는데, 안 마시다 보니 한 병 반으로 줄었다”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술또배기’ 이찬원 역시 미주의 주량을 인정했다.

또 여러 방송을 통해 ’러브라인 중독자‘로 활약 중인 미주는 이이경ㆍ조규성ㆍ허웅ㆍ유병재 중 이상형에 가장 가까운 사람으로 '조규성'을 꼽았다. 미주는 실제 연애 스타일에서는 “집착을 좋아한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는데, 심지어 전 남친에게 연락이 왔을 때도 받아준 적이 있었다며 뜻밖의 구속 집착형 연애 스타일을 밝혀 흥미를 더했다.

미주는 ‘예능 아빠‘ 유재석의 추천으로 안테나에 입사하게 된 비하인드를 터놓으며 계약조건은 물론, 사내 복지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미주와 함께 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17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