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에도 선전…풀무원 1분기 영업익 101.2%↑

김현주 2023. 5. 16. 10: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풀무원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23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01.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식품서비스 유통사업 부문 매출은 엔데믹으로 인해 급식 수요가 늘었고 휴게소와 공항 이용객이 증가하며 작년 동기와 비교해 32.0%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해외사업은 미국법인의 두부, 면 매출이 늘며 1분기 매출이 작년보다 10% 상승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풀무원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23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01.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매출은 12.2% 성장한 7천300억원이다.

식품제조 유통사업 부문에서는 기업간 거래(B2B)에서 군납 등 신규 채널이 확대되며 매출이 37.5% 늘었으나,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의 경우 작년보다 매출이 줄었다.

식품서비스 유통사업 부문 매출은 엔데믹으로 인해 급식 수요가 늘었고 휴게소와 공항 이용객이 증가하며 작년 동기와 비교해 32.0%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해외사업은 미국법인의 두부, 면 매출이 늘며 1분기 매출이 작년보다 10% 상승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