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암재단, '20세기 한국 지역전통화단과 이응노'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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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은 오는 20일 엑스포시민광장 미디어큐브동에서 '20세기 한국 지역전통화단과 이응노'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도불이전 고암 이응노 화백의 주요 활동무대였던 충남을 비롯해 전주, 호남 미술계와의 연관성 속에서 화백의 작품세계를 재조명한다.
이갑재 대전고암미술재단 대표이사는 "현대미술사에서 이응노 화백의 가치를 끊임없이 고양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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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은 오는 20일 엑스포시민광장 미디어큐브동에서 ‘20세기 한국 지역전통화단과 이응노’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도불이전 고암 이응노 화백의 주요 활동무대였던 충남을 비롯해 전주, 호남 미술계와의 연관성 속에서 화백의 작품세계를 재조명한다.
전주 개척사 시기 이응노의 발자취와 이응노와 충남화단, 1930년대 이후 이응노의 산수풍경화, 이응노와 1930-40년대 한일서화단 등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미술관련 전문가를 비롯해 시민 누구나 대면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갑재 대전고암미술재단 대표이사는 “현대미술사에서 이응노 화백의 가치를 끊임없이 고양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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