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24살 연하 아내 임신 발표 "태명은 추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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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최성국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15일 오후 10시 방송된 TV 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최성국이 멤버들에게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아내가 임신한 지 20주차라는 최성국은 "수홍이가 아기 신발과 배냇저고리를 선물했는데, 나랑 아내랑 소름이 돋았다"며 집들이 당시 임신 사실을 비밀로 했는데도 선물을 맞춰 보냈던 박수홍에 대한 놀라움을 전했다.
앞서 '조선의 사랑꾼' 유튜브 채널은 3월 결혼 예정인 부부의 사연을 신청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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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조선의 사랑꾼' 최성국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15일 오후 10시 방송된 TV 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최성국이 멤버들에게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최성국은 오는 9월 출산 예정일이 잡힌 2세 '추석이'의 심장박동 소리를 공개했다. 박수홍은 "축하한다"며 축하를 건네면서도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아내가 임신한 지 20주차라는 최성국은 "수홍이가 아기 신발과 배냇저고리를 선물했는데, 나랑 아내랑 소름이 돋았다"며 집들이 당시 임신 사실을 비밀로 했는데도 선물을 맞춰 보냈던 박수홍에 대한 놀라움을 전했다. 그러자 박수홍은 "내 애가 성국이 애한테 존대를 한다는 게 너무…"라며 질투 섞인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원혁·이수민 커플의 이용식 생일맞이 기념 부산 여행이 펼쳐졌다. 생일파티가 끝나고 원혁과 이용식만 남은 방 안에서 이용식은 원혁에게 "수민이랑 꼭 결혼하고 싶은거냐?"며 질문을 던졌다. 이어 "어떻게 살 계획이냐"며 진지하게 질문을 이어 나갔다.
이에 원혁은 "수민이가 원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며 "최선을 다해서 양가 부모님들을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다"고 대답했다. 다짐을 들은 이용식은 "사돈 될 분 만나려고 마음 먹었다. 결혼 허락 한 거다"라며 원혁에게 마음을 열였다.
일본 유후인으로 여행 간 윤기원 가족의 이야기도 그려졌다. 윤기원 가족은 숙소에 딸린 가족 온천탕에서 잠수 대결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일일 가이드 김찬우가 준비한 아침을 먹고, 2일차 일정인 사파리로 향했다. 마지막으로는 후쿠오카 시내를 둘러보다 바닷가를 배경으로 가족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쌓았다.
사랑채에는 깜짝 손님으로 조혜련이 등장했다. 앞서 '조선의 사랑꾼' 유튜브 채널은 3월 결혼 예정인 부부의 사연을 신청받았다. 그리고 채택된 사연의 예비부부에게 조혜련이 직접 찾아가 결혼식 축가로 '아나까나'를 열창하며 결혼식장을 축제로 만들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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