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세' 진미령, 40년째 44사이즈 유지 "다이어트 쉰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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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진미령이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진미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날씬하면서도 건강한 몸매를 자랑하며 등장한 진미령은 "감사하게도 여전히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인사드리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진미령은 양평의 집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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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진미령이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진미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조영구는 진미령에 대해 "40년째 44사이즈를 유지 중"이라고 소개했다.
날씬하면서도 건강한 몸매를 자랑하며 등장한 진미령은 "감사하게도 여전히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인사드리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노래를 시작하고 다이어트를 쉬어 본 적 없다"며 "식단 관리도 꾸준히 하고, 운동을 매일 하다 요즘엔 일주일에 한두 번, 많으면 세 번 정도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 덕에 지금까지 45~46㎏을 유지 중"이라고 고백했다.
진미령은 양평의 집도 공개했다. 그는 "도시에서만 일하면 디톡스가 필요하지 않냐"며 "가끔씩 오는 공간이다. 너무 평화롭고 편안하다"고 뿌듯해했다.
원목으로 꾸며진 거실은 꽃으로 포인트를 줘 화사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특히 자연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뷰가 눈길을 끌었다. 진미령은 "여기 오면 아무 생각 없이 멍때린다. 책 보고, 차 한 잔 마시고. 마당에 매트 깔고 스트레칭하고 운동한다"고 말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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