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한국신용평가 기업신용등급 ‘A’ 획득

2023. 5. 16. 1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I저축은행이 기업신용평가기관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로부터 기업신용등급 'A'등급을 획득하고, 등급전망 '안정적'을 부여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지난달 26일 NICE신용평가(이하 나신평)로부터 'A'등급을 부여 받은 SBI저축은행은 한신평에서도 동일 등급을 받으며 국내 주요 기업신용평가기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얻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BI저축은행]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SBI저축은행이 기업신용평가기관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로부터 기업신용등급 ‘A’등급을 획득하고, 등급전망 ‘안정적’을 부여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지난달 26일 NICE신용평가(이하 나신평)로부터 ‘A’등급을 부여 받은 SBI저축은행은 한신평에서도 동일 등급을 받으며 국내 주요 기업신용평가기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얻게 됐다.

한신평은 이번 평가에서 업계 1위의 자본력과 시장 지위 보유, 우수한 사업 기반 및 수익성 확보, 양호한 손실 완충력, 양호한 유동성, 유사 시 SBI그룹의 지원 가능성 등을 이유로 A등급을 부여했다.

또한 우수한 사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업계 1위의 시장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충당금 적립 수준과 자본완충력 등을 고려할 때 손실흡수능력 및 재무안정성이 양호해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나신평, 한신평 등 국내 주요 기업신용평가 기관으로부터 2년 연속 기업신용등급 ‘A’를 획득해 독보적인 1위 저축은행의 위상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을 뿐만 아니라 보다 신뢰할 수 있는 금융기관이라는 것을 검증 받았다”며 “앞으로도 업계 1위 저축은행으로서 안정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이 안전한 금융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pink@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