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호동지구 배수펌프장 준공
김천=이현종 기자 2023. 5. 16. 1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김천시는 농소면 신촌리 호동배수펌프장에서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배수개선사업 준공식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호동지구 배수개선사업은 태풍이나 집중호우 시 상습 침수되는 호동들(지좌동, 덕곡동) 일원에 2021년부터 52억원을 투자해 배수펌프장 1개소, 배수로 1조를 설치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경북 김천시는 농소면 신촌리 호동배수펌프장에서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배수개선사업 준공식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호동지구 배수개선사업은 태풍이나 집중호우 시 상습 침수되는 호동들(지좌동, 덕곡동) 일원에 2021년부터 52억원을 투자해 배수펌프장 1개소, 배수로 1조를 설치했다.
김천시는 이 외에도 봉산지구(95억 원, 배수장 2개소), 조마면 장암지구(108억 원, 배수장 2개소)등 3곳에 255억원을 투자해 배수펌프장 5개소를 설치해 침수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김천=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백종원 '공무원들 날 죽이고 싶었을 거유'…예산시장서 무슨 일 있었나?
- 유서 남기고 사망한 트로트 가수는 '해수'…향년 29세
- “예매한 좌석 없다?”…블랙핑크 콘서트 3억대 소송 휘말려
- '사흘 빼고 7월 내내 비'…확산되는 '7월 일기예보 괴담'에 기상청은?
- 32년전 美 강간살해범 덜미…쓰레기통에 버린 '이것' 때문
- '500만원 투자하면 매달 40만~70만원 수익' 40대 실형
- '건들면 손가락 잘려'…'사람 무는 포식자' 늑대거북 나타났다
- 목숨 끊는 순간까지 '라방'…10대 소녀가 전하고 싶었던 '그 말' [1q60 일큐육공]
- 16세 이탈리아 소녀 목욕 중 친구와 통화하다 사망한 이유가…
- '홍콩 무료 왕복항공권' 2만4000장 16일부터 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