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6월 컴백 확정…첫 정규 '언락 마이 월드' 발매[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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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프로미스나인이 오는 6월 5일 첫 정규앨범 '언락 마이 월드'로 컴백한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오후 9시 공식 채널을 통해 프로미스나인의 앨범명과 발표 일자가 담긴 무빙 포스터를 깜짝 게재했다.
정규 앨범 '언락 마이 월드'를 통해 프로미스나인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무엇일이 관심이 모인다.
프로미스나인은 이날 오후 9시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오피셜 포토, 29일 콘셉트 트레일러, 31일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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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오는 6월 5일 첫 정규앨범 '언락 마이 월드'로 컴백한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오후 9시 공식 채널을 통해 프로미스나인의 앨범명과 발표 일자가 담긴 무빙 포스터를 깜짝 게재했다.
공개된 무빙 포스터에서는 그룹 로고 모양 패턴으로 잠금이 해제된 뒤 9개의 팬던트가 모두 연결돼 맑은 소리를 내면서 반짝인다. 이는 암호를 의미하는 별 형상에서 착안한 8가지 문양과 그룹명을 상징한다. 정규 앨범 '언락 마이 월드'를 통해 프로미스나인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무엇일이 관심이 모인다.
프로미스나인의 컴백은 다섯 번째 미니앨범 '프롬 아워 메멘토 박스' 이후 약 1년 만이다. 특히 프로미스나인이 데뷔 5년 만에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하는 만큼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오랜 기간 공들여 활동을 준비했다는 전언이다.
프로미스나인은 이날 오후 9시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오피셜 포토, 29일 콘셉트 트레일러, 31일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선보인다. 이어 오는 6월 3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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