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부부의 날 기념행사 성료…김미경 강사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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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는 지난 15일 문화회관에서 개최한 '2023년 부부의 날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산가족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서산 지역 부부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미향 작가의 '인생은 아름다워'를 주제로 한 샌드아트 공연을 시작으로 모범부부 표창, 김미경 강사(MKYU 대표)의 '부부는 서로를 키워주는 꿈의 파트너다' 특강 등이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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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15일 문화회관에서 개최한 ‘2023년 부부의 날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산가족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서산 지역 부부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미향 작가의 ‘인생은 아름다워’를 주제로 한 샌드아트 공연을 시작으로 모범부부 표창, 김미경 강사(MKYU 대표)의 ‘부부는 서로를 키워주는 꿈의 파트너다’ 특강 등이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박창후‧최나리씨 부부는 “이런 좋은 프로그램으로 하루가 특별해졌다”며 “유튜브로만 접했던 김미경 강사의 강의를 직접 듣게 돼 좋았다”고 말했다.
류순희 센터장은 “부부는 서로 배려하고 지지해 주는 동반자로서 가장 가까이에 있는 조력자”라며 “앞으로도 열린 공간, 온 가족 서비스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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