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24세 아내 임신 "9월 출산…태명은 추석이"('조선의 사랑꾼')

공미나 기자 2023. 5. 16. 1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성국이 올 가을 아빠가 된다.

최성국은 1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태아의 심장 박동 소리를 들려주며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최성국은 임신을 알게 된 직후 느낌에 대해 "드라마처럼 '와아!' 하지 않고, '나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걱정이 앞섰다. 계획한 일이 아니었기에 어떻게 해야 올바른 방향으로 준비할 수 있을지, 어떻게 해야 아내를 편안하게 해 줄 수 있을지 고민이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최성국. 출처|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배우 최성국이 올 가을 아빠가 된다.

최성국은 1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태아의 심장 박동 소리를 들려주며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최성국은 임신을 알게 된 직후 느낌에 대해 "드라마처럼 '와아!' 하지 않고, '나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걱정이 앞섰다. 계획한 일이 아니었기에 어떻게 해야 올바른 방향으로 준비할 수 있을지, 어떻게 해야 아내를 편안하게 해 줄 수 있을지 고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성국은 "5월 첫째 주 기준 임신 20주"라며 "아직 태아의 성별은 모른다"고 설명했다.

또 최성국은 "출산 예정일이 9월, 추석쯤이다"라며 "태명을 지어아 한다더라. 그래서 추석이로 지었다"고 밝혔다.

최성국 씨의 임신 소식이 알려지자, 다른 출연진은 크게 기뻐했다. 특히 오나미는 감동을 받아 울먹이기까지 했다. 동갑내기인 박수홍은 "축하한다"고 소리치면서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 박수홍은 "설(출산)을 도전해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1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은 전국 유료 기준 시청률 4.3%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