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 찾아가는 대전관광 홍보관 운영

기사내용 요약
‘0시 축제’등 타 지역 찾아가 대전여행 홍보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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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관광공사는 이달부터 11월까지 타지역을 찾아가 대전여행을 홍보하는 '찾아가는 대전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충남, 충북, 세종 및 경기 일부지역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내년부터는 대상지역 범위를 넓혀 전국 단위로 홍보 활동을 펼치게된다.

올해엔 6차례 열릴 예정이다. 이달 16~17일 공주대학교, 30~31일 충북대학교, 6월 17~18일 수원화성행궁에서 운영된다. 하반기에는 축제 행사 등으로 대상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홍보관은 ‘꿈돌이의 대전여행 이벤트 카페’를 콘셉트로 '0시 축제'와 '빵축제' 등 다양한 대전여행 콘텐츠 홍보 및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된다.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코로나19 엔데믹 전환과 국내 여행심리 회복에 맞춰 대전의 대표 축제와 여행의 매력을 적극 알리고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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