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납품 대금 연동제 토론회 열고 안착 방안 본격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관에서 납품 대금 연동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올해 10월 시행될 납품 대금 연동제 시행령의 하위 규정에 들어갈 세부 내용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중소기업계 14년 숙원이었던 납품 대금 연동제가 지난해 국회를 통과했다"며 "이번 제도가 조속히 뿌리내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관에서 납품 대금 연동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올해 10월 시행될 납품 대금 연동제 시행령의 하위 규정에 들어갈 세부 내용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발표를 맡은 김규환 고려대 미래성장연구원 교수는 "전기료 등 주요 경비를 연동 대상에 포함하도록 시행령 개정안을 제시하는 등 제도가 현장에 잘 안착할 수 있도록 예규, 가이드라인을 권고하는 방안도 병행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 열린 토론엔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대한상공회의소 등 관계자들이 참여해 납품단가 연동제의 실효성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중소기업계 14년 숙원이었던 납품 대금 연동제가 지난해 국회를 통과했다"며 "이번 제도가 조속히 뿌리내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kimye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