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지난주 하루 평균 913명 확진…직전 주보다 272명 증가

강정태 기자 2023. 5. 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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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주간 확진자가 4주 연속 증가해 하루 평균 900명대로 올라섰다.

경남도는 지난 주인 7일부터 13일까지 코로나19 하루 평균 확진자는 913명으로 그 전 주의 641명보다 272명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주별 일 평균 확진자는 527.3→416.4→408.4→347.0→359.9→350.6→447.0→537.9→641.0→913.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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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 연속 증가…창원 34.4%, 진주 15.0% 순으로 많아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경남=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주간 확진자가 4주 연속 증가해 하루 평균 900명대로 올라섰다.

경남도는 지난 주인 7일부터 13일까지 코로나19 하루 평균 확진자는 913명으로 그 전 주의 641명보다 272명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주별 일 평균 확진자는 527.3→416.4→408.4→347.0→359.9→350.6→447.0→537.9→641.0→913.0명이다.

지난주 사망자는 2명으로 직전 주(2명)와 같다.

주요 지역별 확진자는 창원 2197명(34.4%), 진주 958명(15.0%), 김해 868명(13.6%), 양산 557명(8.7%), 거제 416명(6.5%), 사천 322명(5.0%) 순이다.

16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는 187만1477명으로 입원치료 12명, 재택치료 5187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는 1958명(누적 사망률 0.1%)이다.

16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32.4%, 15일 0시 기준 2가백신 접종률은 12.2%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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