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웰링턴 호스텔 화재로 최소 6명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에 있는 호스텔에서 한밤중에 불이나 최소 6명이 숨지고 20여 명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뉴질랜드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뉴질랜드 소방구조대는 현지 시간 오늘(16일) 새벽 웰링턴 시내 중심가에 있는 4층짜리 '로퍼스 로지' 호스텔에 불이 나 출동했으며 최소한 6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에 있는 호스텔에서 한밤중에 불이나 최소 6명이 숨지고 20여 명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뉴질랜드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뉴질랜드 소방구조대는 현지 시간 오늘(16일) 새벽 웰링턴 시내 중심가에 있는 4층짜리 '로퍼스 로지' 호스텔에 불이 나 출동했으며 최소한 6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크리스 힙킨스 뉴질랜드 총리도 아침 TV 프로그램에서 "희생자가 지금까지 6명으로 확인됐고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난 건물에 스프링클러가 없었고 화재 발생 후 52명이 구조됐으나 20여 명은 아직도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상서 애정행각 중 추락사한 20대 女…10대 남친 집행유예
- 英 석학 "후쿠시마 오염수 1ℓ 마셔도 안전"...발언 논란
- '3,000조 육박' 가계부채 이미 1위 …'반대로' 달리는 한국
- [뉴스라이더] "주차장과 함께 무너진 '내 집 마련'의 꿈"
- 백종원 철수한 예산 국밥거리, 음식에 파리 항의하자 "여름이라"
- '초코파이'에 분노한 김여정...북한, 대북전단 전격 공개한 이유 [Y녹취록]
- '백두산 호랑이' 중국 민가 습격...농민 물고 달아나
- 미국은 왜 '러시아 본토 타격'을 허용했나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최민희 "비명계 움직이면 죽일 것"...민주당 "당 차원 입장 아냐"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