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웰링턴 호스텔 화재로 최소 6명 사망

류제웅 2023. 5. 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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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수도 웰링턴에 있는 호스텔에서 한밤중에 불이나 최소 6명이 숨지고 20여 명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뉴질랜드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뉴질랜드 소방구조대는 현지 시간 오늘(16일) 새벽 웰링턴 시내 중심가에 있는 4층짜리 '로퍼스 로지' 호스텔에 불이 나 출동했으며 최소한 6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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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수도 웰링턴에 있는 호스텔에서 한밤중에 불이나 최소 6명이 숨지고 20여 명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뉴질랜드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뉴질랜드 소방구조대는 현지 시간 오늘(16일) 새벽 웰링턴 시내 중심가에 있는 4층짜리 '로퍼스 로지' 호스텔에 불이 나 출동했으며 최소한 6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크리스 힙킨스 뉴질랜드 총리도 아침 TV 프로그램에서 "희생자가 지금까지 6명으로 확인됐고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난 건물에 스프링클러가 없었고 화재 발생 후 52명이 구조됐으나 20여 명은 아직도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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