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모바일 게임 '골프존M' 모델로 프로골퍼 유현주 발탁

"다양한 마케팅 채널 통해 골프존M 알릴 예정"

'골프존M' 광고 모델 유현주 프로골퍼(골프존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골프존(215000)은 자체 개발한 골프 모바일 게임 '골프존M: 리얼스윙' 광고 모델로 프로골퍼 유현주(두산건설)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골프존 관계자는 "골프존M 론칭을 앞두고 서비스 이미지 제고와 마케팅 전개를 위해 유현주 프로와 모델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유현주 프로는 골프존의 대표 모델로 꾸준히 활동해온 만큼 골프존M의 전속 모델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현주 프로는 2011년 KLPGA 입회 후 1·2부 투어서 활동해온 프로골퍼다. 2021년부터 SBS 방송 '편먹고 공치리'에 메인 MC로 출연하고 있다.

골프존M: 리얼스윙은 골프존이 새롭게 선보인 글로벌 골프 게임 서비스다. 스크린골프서 플레이한 데이터 연동을 지원한다.

유창훈 골프존 사업부장은 "골프존M은 필드와 스크린을 넘어 모바일 환경에서 리얼 골프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 서비스"라며 "전세계 주요 골프 코스를 모바일 환경에 그대로 구현했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