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스코홀딩스 "필리핀 니켈광산 2차 EP 절차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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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스코홀딩스는 필리핀 니켈광산 2차 3434ha에 대한 탐사허가권(EP) 승인 절차가 순항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제이스코홀딩스는 내달 말 2차 EP 승인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P 승인이 완료되면 약 1~2주간 1차(1058ha), 2차(3434ha) 지역에 대한 드릴링을 진행하고 탐사보고서를 수령할 예정이다.
동시에 채굴한 니켈에 대한 독점판매권 계약 진행 및 채굴을 위한 마지막 절차인 광산개발승인권(MPSA) 취득 절차에도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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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제이스코홀딩스는 필리핀 니켈광산 2차 3434ha에 대한 탐사허가권(EP) 승인 절차가 순항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제이스코홀딩스는 내달 말 2차 EP 승인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는 시추작업을 진행할 업체를 선정하고 있다.
EP 승인이 완료되면 약 1~2주간 1차(1058ha), 2차(3434ha) 지역에 대한 드릴링을 진행하고 탐사보고서를 수령할 예정이다. 동시에 채굴한 니켈에 대한 독점판매권 계약 진행 및 채굴을 위한 마지막 절차인 광산개발승인권(MPSA) 취득 절차에도 돌입한다.
제이스코홀딩스는 니켈 원광사업에 대한 비용 절감 및 생산성 증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니켈광산에서 채굴한 원광 바지선 선적을 위한 포트 장소까지 거리는 약 10km로 트럭 1대당 1일 5회 정도 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가운데 기존 타업체에서 이용중인 포트를 활용해 운행거리 및 운송비용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증대시키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6월 말 시추업체 드릴링 작업을 목표로 필리핀 현지에서 업무를 적극 진행하고 있다”며 “탐사보고서 수령 후 MPSA 취득 절차는 물론 독점판매권 계약도 차질없이 진행해 내년 초 첫 채굴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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