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용, 6개의 캐릭터로 변신…'샤랄라' 트레일러 이미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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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태용이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으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
SM엔터테인먼트는 16일 자정 NCT 공식 SNS에 태용의 첫 미니애범 '샤랄라'(SHALALA) 트레일러 이미지를 오픈했다.
'샤랄라'는 태용의 데뷔 첫 솔로 앨범이다.
태용은 NCT 활동을 통해 뛰어난 랩과 매력적인 보컬, 독보적인 퍼포먼스 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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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NCT’ 태용이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으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
SM엔터테인먼트는 16일 자정 NCT 공식 SNS에 태용의 첫 미니애범 ‘샤랄라’(SHALALA) 트레일러 이미지를 오픈했다.
총 6개의 캐릭터로 변신한 태용의 모습을 담았다. 그는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독보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끌었다.
한 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도 볼 수 있었다. 태용은 날렵한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신비롭고 매혹적인 모습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콘텐츠의 캐릭터는 태용 본연의 모습인 아티스트부터 어릴 적 꿈을 표현했다. 우주비행사, 소방관, 장미 캐릭터, 농구선수, 개성 넘치는 너드 등이다.
‘샤랄라’는 태용의 데뷔 첫 솔로 앨범이다. 타이틀 곡 ‘샤랄라’를 비롯해 총 7곡을 수록했다. 태용이 직접 작사, 자곡에 참여했다.
태용은 NCT 활동을 통해 뛰어난 랩과 매력적인 보컬, 독보적인 퍼포먼스 실력을 선보였다. 솔로 가수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
한편 태용은 다음 달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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