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1분기 영업익 643억원…역대 최대 실적 달성

박수현 기자 2023. 5. 1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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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이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달성했다.

교보증권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한 643억4825만원, 순이익은 113% 증가한 541억8158만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교보증권은 역대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의 요인으로 금리 하락으로 인한 신용스프레드(회사채와 국고채 간 금리 격차) 축소가 자산운용 실적 회복과 보유자산 평가 이익 증가로 이어진 점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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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이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달성했다.

교보증권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한 643억4825만원, 순이익은 113% 증가한 541억8158만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교보증권은 역대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의 요인으로 금리 하락으로 인한 신용스프레드(회사채와 국고채 간 금리 격차) 축소가 자산운용 실적 회복과 보유자산 평가 이익 증가로 이어진 점을 꼽았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올해 2분기에도 시장 상황 변화에 대응한 경쟁력 있는 상품을 개발·판매하고 우량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딜로 지속적인 수익 창출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현 기자 literature102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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