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티, '2023 서울신문 하프마라톤대회' 공식 후원

링티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프리미엄 생활 건강 브랜드 링티는 20일 개최하는 '2023 서울신문 하프마라톤대회' 공식 협찬 음료로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링티는 행사장 특별 부스를 운영해 대회 참가자 및 참가자 가족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는 상암동 월드컵공원에 마련된 하프코스(21.0975㎞)와 10㎞, 5㎞ 중 한 가지 코스를 선택해서 참가할 수 있다. 이번 대회에 대표 제품 '링티'와 제로 칼로리 건강음료 '링티제로 레몬라임맛'을 공식 후원 음료로 제공한다.

링티제로 레몬라임맛은 출시 3년 만에 누적 2000만병 이상 판매된 링티제로의 새로운 버전이다. 산뜻하면서도 달콤한 제로 칼로리 음료다. 테니스, 등산, 러닝 등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2040세대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링티는 특전사 군의관들이 훈련 및 행군 중 탈진하는 병사들을 신속하게 돕기 위해 연구·개발된 제품으로 나트륨과 포도당의 특정한 조성과 삼투압 현상을 통해 효과적인 수분 흡수가 가능한 제품이다. 또 아미노산이 배합돼 마라톤과 같이 체력 소모가 큰 활동 후 회복이 필요한 상황에 섭취하면 된다.

링티 담당자는 "서울신문 하프마라톤 대회는 숙련된 마라토너부터 일반인 참가자들까지 다양한 이들이 참여하는 대회이기에 수분 흡수 효과가 뛰어난 링티와 함께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제로 칼로리 건강음료 링티제로를 협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