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미혼 청춘들 함께 취미활동 '퇴근 후 설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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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는 미혼의 젊은이들이 퇴근 후 취미생활을 함께 하며 교류하는 '직장인 힐링라이프-퇴근 후 설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은 김제에 주소 또는 직장을 둔 만 22∼45세의 미혼 남녀이다.
박금남 기획감사실장은 "미혼 청년들이 함께 취미생활을 하며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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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김제시는 미혼의 젊은이들이 퇴근 후 취미생활을 함께 하며 교류하는 '직장인 힐링라이프-퇴근 후 설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은 김제에 주소 또는 직장을 둔 만 22∼45세의 미혼 남녀이다.
제빵, 양식 요리, 음식 요법, 가죽공예 등 4개 과목에 20∼30명씩을 모집해 6월 12일부터 3주간 매주 1차례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희망자는 이달 말까지 김제시 홈페이지(www.gimje.go.kr)를 참조해 이메일(psdmsfr@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박금남 기획감사실장은 "미혼 청년들이 함께 취미생활을 하며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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