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母 “예비 며느리 홍현희 사진 본 남편 펄펄 뛰어, 지금은…”(효자촌2)[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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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의 어머니가 며느리 홍현희에 대한 애정을 이야기했다.
이어 유재환의 어머니는 "백이면 백 다 그런다"라고 이야기를 이어갔고 제이쓴의 어머니는 "근데 실제로 보면 안 그런다. 내 집 식구가 되려고 그랬는지 처음에 왔는데 너무 예쁘더라. 너무 마음에 들더라"라고 홍현희에 대한 애정을 꺼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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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의 어머니가 며느리 홍현희에 대한 애정을 이야기했다.
5월 15일 방송된 ENA '효자촌2'에서는 효자촌 온 가족이 유재환네에 모여 삼겹살 파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서 유재환의 어머니는 "며느리를 절대 흉보는 건 아니고 제이쓴이 아깝다더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그 말에 제이쓴의 어머니 또한 "다 그랬다"고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 홍현희는 “저희 엄마가 보면 어떡하냐. 이번 화 보지 말라고 하냐. 사실 제이쓴이 아깝다고 하는 건 외모적으로 키 크고 이래서 그러는 것이다”라고 반응했다.
이어 유재환의 어머니는 “백이면 백 다 그런다”라고 이야기를 이어갔고 제이쓴의 어머니는 “근데 실제로 보면 안 그런다. 내 집 식구가 되려고 그랬는지 처음에 왔는데 너무 예쁘더라. 너무 마음에 들더라”라고 홍현희에 대한 애정을 꺼내 시선을 끌었다.
또 제이쓴의 어머니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개그맨 홍현희라고 할 때 처음에 놀랐다. 애 아빠는 저보다 먼저 사진 검색해보고 (절레절레 했다). 펄펄 뛰더라. 실제로 보자고 하고 집에 데리고 왔는데 들어오는데 너무 참하고 예뻤다. 마음에 쏙 들었다. 처음에 사람들이 제이쓴이 아깝지 않냐고 하더라. 우리 집은 현희가 들어오고 나서 더 화목해졌다. 내가 꿈꿔왔던 가정이 이루어졌다. 그래서 고맙다”라며 며느리 사랑을 이야기했다. (사진=ENA '효자촌2'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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