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느와르 주인공 변신

김원희 기자 2023. 5. 1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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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산, 민기, 우영, 종호. KQ엔터테인먼트



그룹 에이티즈(ATEEZ)가 한 편의 느와르 영화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16일 에이티즈는 공식 SNS 를 통해 미니 9 집 ‘더 월드 에피소드 2 : 아웃로우(THE WORLD EP.2 : OUTLAW)’ 산, 민기, 우영, 종호의 캐릭터 포스터까지 8인 모두 공개 완료했다.

오늘 공개된 포스터에서 산은 거친 비주얼로 그가 가지고 있는 서사를 궁금하게 만들었는가 하면, 민기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총을 장전하고 있어 압도적인 아우라를 뿜어냈다.

우영 또한 머리 위로 꽂은 선글라스와 화려한 패턴의 셔츠, 그리고 길게 늘어뜨린 이어링 등의 스타일링이 강렬한 비주얼을 자랑했으며 마지막으로 종호는 한껏 반항 어린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이티즈는 다음 달 16일 컴백을 확정 짓자마자 트위터에서 ‘ATEEZ IS COMING’이 월드와이드 트렌드 순위권에 오르는가 하면, ‘#WelcomeToTheOutlaw’ 등의 해시태그를 통해 글로벌한 관심을 입증했다.

지금까지 에이티즈가 독보적인 콘셉트와 세계관으로 사랑받은 만큼 더욱 강렬한 맛으로 돌아온 비주얼 변신에 팬들의 뜨거운 응원과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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