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대한전선 주가 장 초반 강세…“12년 만 최대 1분기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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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호실적을 발표한 대한전선이 16일 장 초반부터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41분 기준 대한전선(001440)은 전 거래일 대비 13.00% 상승한 1만 6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전선은 전날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상승한 177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대한전선은 실적 확대의 주요인으로 높은 수주 잔고를 기반으로 한 매출 촉진 및 신규 수주 확대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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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호실적을 발표한 대한전선이 16일 장 초반부터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41분 기준 대한전선(001440)은 전 거래일 대비 13.00% 상승한 1만 6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전선은 전날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상승한 177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2011년 이후 분기 영업익 150억원이 넘은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 상승한 7039억원이다. 마찬가지로 매출이 7000억원을 넘긴 것도 지난 2011년 이후 12년 만이다.
대한전선은 전기동 가격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높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기동은 케이블 도체에 사용되는 제련한 구리다. 케이블 원재료비의 약 60% 이상을 차지하는 주요 원자재다. 전기동 가격은 케이블 판매 단가에 연동된다. 지난해 1분기 평균 톤당 9984달러에서 올 1분기 평균 8930달러로 10% 이상 하락했다.
대한전선은 실적 확대의 주요인으로 높은 수주 잔고를 기반으로 한 매출 촉진 및 신규 수주 확대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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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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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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