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 1분기 영업익 228억원… 최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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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S해운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087억원, 영업이익 228억원을 올렸다고 16일 밝혔다.
KSS해운의 분기 매출이 1000억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SS해운은 올해 1분기 초대형 가스운반선(VLGC) 2척을 인수하면서 실적이 오름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다만 금리 상승의 영향으로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21.6% 감소한 120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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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S해운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087억원, 영업이익 228억원을 올렸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동기보다 매출은 12.8%, 영업이익은 48% 증가했다. KSS해운의 분기 매출이 1000억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업이익 역시 최대 규모다.
KSS해운은 올해 1분기 초대형 가스운반선(VLGC) 2척을 인수하면서 실적이 오름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다만 금리 상승의 영향으로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21.6% 감소한 120억원이었다.
KSS해운은 액화석유가스(LPG)와 메탄올 등을 운송하고 있다. 또 국내에서 유일한 암모니아를 나르는 선사이기도 하다. KSS해운은 친환경 선박을 확대하고, 암모니아 사업 영역도 넓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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