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모빌리티, ‘최대 5일’ 수입차 유료시승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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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모빌리티가 '모바일 유료 시승 및 페이백' 플랫폼인 '바로그차'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바로그차'는 외제차 오너들 사이에서는 활성화된 '유료시승' 서비스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구현한 서비스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 담당자는 "바로그차 플랫폼은 서비스 차량 및 운영 지역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며, "단순한 시승만이 아닌 모빌리티 인접 사업 확대 방안을 마련해 고객 니즈에 맞는 모빌리티 서비스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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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코오롱모빌리티가 ‘모바일 유료 시승 및 페이백’ 플랫폼인 ‘바로그차’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바로그차’는 외제차 오너들 사이에서는 활성화된 ‘유료시승’ 서비스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구현한 서비스다. 이용자는 애플리케이션에서 간편하게 차량을 예약할 수 있고, 최대 5일까지 유료로 시승할 수 있다. 시승 후 신차 구매 시에는 이용 금액의 최대 200만원까지 페이백을 받을 수 있다.
고객 입장에서는 기존의 평균 30분 내외의 제한된 시승 시간, 구매 부담감 등 제약에서 벗어난다는 장점이 있다. 또 비대면으로 다양한 차종 체험을 통해 합리적인 구매 결정이 가능하다.
차종은 BMW의 중형세단인 3시리즈부터 대형세단인 7시리즈, SUV 모델인 X3등 다양한 세그먼트로 구성된다. 전용 주차공간인 ‘바로그차 존’에서 픽업 가능하며, 코오롱모터스 삼성전시장 1층과 위례스타필드 8층의 주차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 담당자는 “바로그차 플랫폼은 서비스 차량 및 운영 지역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며, “단순한 시승만이 아닌 모빌리티 인접 사업 확대 방안을 마련해 고객 니즈에 맞는 모빌리티 서비스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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