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롯데, 1분기 영업익 357억원… 전년 比 흑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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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롯데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57억원으로 전년 동기(영업손실 1244억원)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출액은 1조1034억원으로 전년 대비 25%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358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영업이익은 172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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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롯데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57억원으로 전년 동기(영업손실 1244억원)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출액은 1조1034억원으로 전년 대비 25% 감소했다.
호텔 부문은 영업손실 173억원으로 작년보다 적자 폭이 줄었다. 매출은 2642억원을 기록했다.
호텔롯데는 올해부터 리조트 부문을 호텔 부문에 통합해 단일 사업부로 운영하고 있다. 작년 1분기 호텔과 리조트 부문 합산 매출은 1807억원, 영업손실은 397억원이었다.
엔데믹(풍토병화)으로 전환되면서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한 데다, 국빈 방문, 마이스(MICE) 등 대규모 행사가 재개된 점이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
면세 부문 매출은 70542억원으로 전년 대비 39% 줄었다. 영업이익은 358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지난 1월부터 중국인 보따리상(다이궁)에 대한 송객수수료를 내려 비용이 줄어든 데다, 동남아시아·일본 등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내국인 매출도 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 지난해 반영했던 보세판매장 특허수수료 감면액이 사업보고서에 환입된 점도 영향을 미쳤다.
월드 부문 매출은 작년보다 94% 늘어난 85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72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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