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파트너십-지속 가능한 금융, 제달에서 열린 이스람개발은행 그룹 2023년 연차총회의 가장 중요한 의제로

제다, 사우디아라비아 -- 비즈니스와이어 -- 전 세계에서 온 정책 입안자들과 비즈니스 리더들이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진행 중인 이슬람개발은행(IsDB) 그룹의 연차총회에서 지속 가능한 개발에 대한 장애를 다루는 방법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위기를 막아 내기 위한 파트너십’이라는 주제로 열린 48회 연차총회에는 빈곤 완화, 보건 교육, 여성 및 청소년 권한 부여, 식품 안보 및 기후 변화와 같은 다양한 주제들을 토론하기 위해 고위 정부 관계자들 및 기업 간부들이 모였다.

4일간의 행사는 이슬람개발은행 그룹의 57개 회원국과 파트너들이 당면한 경제 및 개발 문제들에 대한 효과적인 해결 방안을 파악하기 위한 고위 전체 회의와 기술 심포지엄들을 포함한다.

개막일인 수요일에 이슬람개발은행 그룹 이사회는 회원국들의 6개 프로젝트를 위한 5억5800만달러 이상의 융자를 승인하였다. 이 프로젝트들은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SDGs)에 따라 포용적 성장 및 인프라 개발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개막일에 아랍 지역 내에서 경제적 통합의 진행을 측정하고 이슬람개발은행 회원국 간의 교역을 강화하기 위한 틀을 제공하는 ‘아랍 지역을 위한 이슬람개발은행 그룹 통합 보고’가 시작되었다.

이 주요 행사의 부대 행사들이 5월 10일부터 잘 진행되고 있는 동안 공식 개막식이 목요일에 개최되었다. 이슬람개발은행의 사장 겸 그룹 회장인 무하마드 알 자세르는 기조 연설을 통해 변화하는 통화 여건 속에서 도전을 극복하도록 돕기 위해 회원국들이 탄력성을 촉진하고 금융을 제공하는 데 대한 이슬람개발은행 그룹의 결의를 재확인하였다.

무하마드 알 자세르는 “2030년까지 최소한 130억달러로 기후 재정에 기여하기로 다짐하는 것 외에 회원국들이 위기에 대처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슬람개발은행 그룹은 완전히 시행된 바 있는 43억달러의 자금으로 팬데믹의 효과를 다루는 프로그램과 앞으로 3년에 걸쳐 100억달러 이상에 달하는 식량 안보 대응 프로그램을 포함한 몇몇 야심찬 이니셔티브들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연차총회와 별도로 5월 11~13일에 열리는 이슬람개발은행 그룹 민간 부문 포럼은 포용적 개발을 추진하고 혁신적 지속 가능 금융을 지원하는 더욱 강력한 민관 파트너십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399887/en

*자료원: AETOSW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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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Islamic Development Bank (Is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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